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카카오프렌즈 무지

케이뱅크 때도 카드 날라오는 속도에 놀랐는데

카카오뱅크도 준비를 많이하고 출범했나 봅니다.

생각보다 빠른 체크카드 발송 (약 3일?)이 제겐 빠르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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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열자마자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들인 

카카오 프렌즈들이 내용물과 카드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중이었습니다.

다른 설명서는 천천히 읽기로 하고 카드부터 꺼내봤습니다.

카카오뱅크 계정을 만들고 카드를 신청할 때 캐릭터를 고를 수 있었는데

네오나 프로도는 아직 신청할 수 없었기에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들던 캐릭터인 무지로 골라봤습니다.

체크카드를 떼자 "예~!"하는 무지가 보입니다.

디테일 한 것에 신경 쓴 카카오뱅크의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다음으로 열어본 웰컴 기프트 봉투

5가지 카카오 프렌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러가지 혜택들이 뒷면에 적혀있습니다.

이미 카카오뱅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알고 있을 혜택들.

이게 무슨 웰컴 기프트카드인가하고 잠시 어리둥절하는데

ANA가 앞면이 스티커인 것을 발견하고 알려줍니다.

전에 일 때문에 카카오 플러스친구나 옐로아이디 프로모션에 신청했을 때도

홍보에 사용할 수 있는 출력물 등 다양한 홍보물과 프렌즈 스티커를 줬었는데

스티커들은 모두 여직원들의 차지가 됐었었죠.

오늘받은 스티커도 ANA의 손에 들려갔습니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받으며 드는 생각은

금융상품을 친근하게 만드는 일.

카카오와 같은 컨텐츠를 가진 이들이라면

진짜 금융을 쉽고 친근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