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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 News /카자흐스탄 이야기

통일 비자 덕에 중앙아시아에 여행 소요 증가 가능

by 2KCountries 2018. 3. 15.

유럽 여행할 때 쉥겐 비자만 있으면 몇 쉥겐협약국가를 방문할 수 있어요. 카자흐스탄 문화체육관광부와 Kazakh Tourism 국립 회사가 이 사례를 바탕으로 가지고 비슷한 방식으로 실크로드 비자를 만들 계획이 생겼어요.


Kazakh Tourism 국립 회사 대표는 실크 로드 통일 비자 도입은 중앙아시아를 방문하려는 관광객 수와 소요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지금같은 시대는 휴가 내서 새로운 나라를 방문하기가 안타가울 수도 있죠. 예를 들어 실크로드를 방문할 때 한꺼번에 몇 국가를 돌고 보며 새로운 문화도 알아보고 역사도 배우고 즐거운 여행을 하며 재미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어요.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타슈켄트는 물론 사마르칸드, 부하라, 히바같은 옛도시를 방문하고 카자흐스탄에서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비롯해서 쉼켄트, 타라즈 그리고 투르케스탄도 보고 에코 투리즘을 즐겨보려면 국립 공원까지 놀러 갈 수 있도 있어요. 


이슬람교의 보물 중에 하나로 보는 카자흐스탄의 성스러운 장소는 아흐메트 호짜 야사위 묘소까지 가볼 수 있어요. 이 계획안은 성공적으로 이어지면 앞으로 키르키스탄, 타지키스탄 그리고 중국까지 협력하자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해요.   




중앙아시아 국가에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보니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본 문제에 대하여 논의를 많이 하고 있어요. 현재는 실크로드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수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실크 로드 비자가 생기면 관광 프로세스가 많이 간단해지고 개선될 거에요. 


세계화 시대에서 살면서 여행을 많이 다녀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똑 같은 나라를 몇 번 놀러가는 것이 지루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새로운 루트를 찾으려는 관광객들에게 돕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어요. 그 중에서 하나가 국내 항공권 비용과 등 이동 요금관련된 것들이에요. 또는 관광 비자가 있어도 나라에 따라 출입관리소에 가서 등록도 직접 하거나 에젠시를 통해서 하면 비용도 발생하니 불편감이 많이 생기고 외국 관광객들이 오래 여행을 못 할 수도 있어요.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간 상호 협력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다고 봐요. 현재는 양국간의 중앙아시아 관광 경험 교류를 공유하고 있으며 커대한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2018년3월16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간의 관광 포럼을 개최할 예정에요. 본 포럼에서 국제 시장에 있어서 실크로드 국경 교차로 노선을 형성하고 관광 상품의 운송 및 물류를 개선하고 국경 간 관광을 촉진하고 상호간 개발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출처:https://www.zakon.kz/4908650-edinaya-viza-shelkovyy-put-uvelichi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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