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 쓰니까 좀 어색하지만 오늘은 꼭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바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로망틱한 도시 파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놀러 오라는 친구들이 있어서 여유가 생기면 꼭 유럽 여행 떠나고 싶은데 프랑스에 이민한지 거의 10년 된 친구한테서 파리 맛집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프랑스에서 각 지방마다 특징도 있고 대표적인 음식도 있습니다. 더불어 프랑스 음식은 전세계 음식 중에 가장 맛깔스럽고 세련된 걸로 유명합니다. 프랑스를 잘 모르고 유럽 여행을 다니면 첫째 보야지를 파리부터 시작하죠. 파리 구경하면서 꼭 맛집들에 가서 맛부터 보는 것을 잊지 말아야죠. 친구가 파리에서 있으면서도 다른 지방 음식 맛도 볼 수 있다고 했으니 믿고 확인해봅시다.
프랑스의 전통적인 음식에 대한 말인데 꼭 가보라고 추천한 곳은 파리의 아름다운 라 마레 (La Maree)라는 동네랍니다.
두번째 추천 맛집은 부르고뉴 지방 음식입니다.
• Au Bourguignon du Marais - 52 Rue François Miron
아름다운 쌩 제르베 성당에서 먹음직스러운 boeuf bourguignon 혹은 부르고뉴 육류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와인 소스를 부어 오래 시간동안 익힌 소고기 스테이크를 꼭 드셔라고 추천합니다.
세번째로 사보이 지방 음식을 꼭 먹어보라고 아래와 같이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 Les Fondus de la Raclette Jules Joffrin - 19 Rue Joseph Dijon
너무 가보고 싶은 벼룩 시장에서 오래오래 구경하고 쇼핑하다가 프랑스 산맥 지역 음식도 먹어봐야 합니다.
친구가 사보이 지역에서 사니까 평소에 먹는 음식인 하지만 프랑스에 처음 온 관광객들은 라클렛, 퐁뒤, 타르티프뤠를 꼭 파리에 있으면 위와 같이 식당에 쯀 쪼프린 세프님께 해달라고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멋있는 분위기를 비롯한 진짜 맛있는 음식과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릴 겁니다.
파리에서 있어도 알자스 지방 음식을 먹어보려면 아래와 같이 식당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 L'Alsacien, 7 Rue Saint-Bon
루브르 박물관을 줄 서서 구경하다가 나오면 백 프로 배가 고파질 겁니다. 이럴 때는 라 마레 (La Maree)라는 동네에 위치한 알자스 음식 딱 최고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와인을 잊지 말고 플람쿠헨과 아페로를 L'Alsacien 식당에서 먹고 나와서 바로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합시다.
슈크루트가 • Brasserie Chez Jenny - 39 Boulevard du Temple 여기서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이 식당 인테리어가 알자스 지방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테라스가 있습니다.
피레네 산맥 지방 음식을 • La Fontaine de Mars - Tour Eiffel 129 rue Saint Dominique 식당에서 꼭 먹어봐야 합니다.
에펠 탑을 구경하다가 나오면 배가 엄청 고프겠죠. 그럴 때 2 분거리 La Fontaine de Mars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서남쪽 프랑스 낯선 분위기를 볼 겸 놀랍게 아름다운 식당 인테리어도 구경하며 맛있는 것을 많이 드셔보시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퀴진 돼지 고기와 콩으로 만든 음식인데 툴루즈 카술레는 툴루즈 도시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수백년 전쟁이었을 때 이 음식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살릴 수 있었다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 Loire dans la théière - 3 rue des Rosiers
파리에서 있으면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 빵과 케이크 그리고 커피를 많이 먹어보시고 좋은 여행 되세요^^ 그리고 좋은 맛집을 다른 데서 보이면 꼭 추천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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