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Countries 시차이로 사는 둘은 매일 통화하기에 많이 익숙해져서 어떤 날은 A.A. 일은 좀 늦게 끝내면 Dustin은 벌써 잠이 든다. 매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되면 DHK은 그때쯤 ANA에게 "굿모닝" 문자를 보낸다. 이는 바로 2KCounties 3시간 시차때문이다. DHK은 일어나고 아침식사하고 출근해서 열심히 일 보는 시간에 ANA 일어난다.
서로 잠드는 모습과 깨는 모습을 못 지켜보는 것은 제일 아쉽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런 것을 매일 보고 귀찮고 스트레스를 받는 커플과 달리 실제적으로 만날 때마다 이런 순간들을 더욱 더 깊이 느껴지며 더욱 더 아끼고 소중하게 보게 된다.
서로에게 똑같은 영혼을 알아보았고 벌써 10개월 떨어져 있으며 연애를 하는 ANA&DHK은 이 블로그를 쓰기를 통해서 서로에게 정신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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