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프 주요 브리핑 - 핵시험 금지 조약, 프리고진의 비행기 추락, 발다이 포럼 결과

아제르바이잔 핵 시험금지 조약 관련

• 러시아는 미국이 핵 시험금지 조약을 비준하지 않은 상황에서 러시아가 비준하고 있음을 지적.
• 러시아는 이 문제를 균등하게 처리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핵 시험을 진행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명확히 함.

 

비즈니스맨 프리고진의 비행기 추락 사건

• 조사 중인 사고 원인에 대한 최종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음.
• 일부 사망자의 시신에서 수류탄 조각이 발견되었으나, 이에 대한 최종 보고서는 아직 제출되지 않음.

 

핵실험, 프리고진, 발다이포럼에 대해 브리핑중인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

 

발다이 포럼 결과

• 포럼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깊이 있는 발표와 중요한 발언들이 있었음.
• 포럼 참가자 구성의 변화가 있었으며, 많은 서방 국가 대표들이 참석을 거부하였으나, 전 세계적 관심은 여전히 높음.
• 푸틴 대통령의 매년 플레너리 세션에서의 연설은 그가 발다이 포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줌.

 

기타 주요 사항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미르지요예프와의 회담, 10월 10일 이라크 총리의 러시아 방문 계획 등이 언급됨.
• 하르코프 근처 그로자 마을에서의 폭발 사건에 대하여, 러시아 군은 민간 목표물을 공격하지 않음을 강조.
• "러시아 우편"의 감사 문제와 노벨 평화상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이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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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페스코프는 핵 실험금지 조약, 프리고진의 비행기 추락 및 발다이 포럼에 대해 브리핑 진행.

 

핵 시험금지 조약에 대해 러시아와 미국의 입장 차이를 강조하며, 핵 시험 진행 의도는 부인.

 

발다이 포럼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중요 발언이 있었으며, 일부 서방 국가의 포럼 참석 거부에도 전 세계적 관심은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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