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대 전투력 강화 중, 쇼이구 국방부 장관 주장
러시아의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군대에 현대 무기 공급 확대 계획을 밝혀, 2025년까지 목표 달성을 예고했다. 쇼이구 장관은 화요일 러시아 국방부 회의에서 "무기의 현대화 및 군대 훈련 방식의 개선을 통해 전투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활동 계획을 일관되게 실행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이 해에 남부 군사 지구는 5,500대의 현대 전투 기술을 받게 될 것이며, 170개 이상의 조직적인 행사가 진행되고, 500개 이상의 인프라 시설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군사 지구 내에서는 올해 초부터 장교 수가 11,000명, 계약 병사 수가 30,000명 증가했다. 쇼이구는 또한, 러시아에서 러시아 공중 공수군(VDV)의 새로운 연합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들..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