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스톤1 미녀와야수 감상후기, 엠마왓슨 캐스팅 Good or Not? 미녀와 야수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겠다고 다짐했기에 ANA와 함께 며칠 전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개봉전부터 기대감을 줬던 요소들을 먼저 살펴보자면 믿고 보는 디즈니 영화, 게다가 실사, 더군다나 주인공 벨 역할에 엠마왓슨까지. 더더구나 엠마왓슨이 대박터진 라라랜드까지 포기하고 선택한 영화라는 점까지 여러 부분에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말로 얼굴깡패, 존예보스, 얼굴천재 어떤 말을 갖다 붙여도 좋을 만한 미모의 엠마왓슨이기에 벨 역할에 엠마왓슨만한 사람이 없다는것에는 보고 온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 하지만 영화 시작하고 첫 노래부르는 장면에서부터 뭔가 딱 깨는 느낌이 들었고 그 후로는 잘 몰입하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벨 역의 엠마왓슨 표정연기가 계속 신.. 2017.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