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4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선 경선에서 첫 승리 [feat. 러시아 댓글 반응]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공화당 내부 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 투표는 2024년 대선 일정의 첫 번째 행사였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데산티스와 전 유엔 대사 니키 헤일리가 2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아이오와에서 열린 공화당원 유권자들의 코커스(당원 대회)에서 트럼프가 대다수의 표를 얻었다. 이는 공화당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미국 내 첫 투표였다. 95% 이상의 표가 집계된 후, 트럼프는 55.8%의 표를 획득했으며, 플로리다 주지사 론 데산티스는 23.1%, 전 유엔 대사 니키 헤일리는 20.8%를 얻었다. 비벡 라마스와미는 이후 대선 경선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세 후보는 각각 1% 미만의 표를 얻었다. 이는 아이오와 공화당 웹사이트의 비공식 결과다. 같.. 2024. 1. 16. 조 바이든이 유엔 총회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SB)의 확장 의지 확인할 예정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제78회 유엔 총회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SB)의 확장을 위한 워싱턴의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전략통신 코디네이터인 존 키르비가 The Daily Telegraph 신문에 밝혔다. 존 키르비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안전보장이사회의 구조를 재검토할 시간이 왔다고 생각하며, 더욱 포괄적이고 전체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이번 주 바이든 대통령이 SB 유엔의 구성 확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안전보장이사회에는 러시아, 영국, 중국, 미국, 프랑스 등 5개국이 상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는 이사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지리적 원칙에 따라 선출된 10개국이 비상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국 .. 2023. 9. 18. 미국의 정의는 눈이 멀었다 - 당신의 이름이 헌터 바이든 이라면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은 부패와 영향력 행사에 대한 검찰과 감옥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는 탄원서에서 잘못된 점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미국 외교관이자 전 선임 외교 정책 고문인 짐 자트라스와 뉴스 웹사이트 'The Gateway Pundit'의 창립자 짐 호프트는 놀라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두 미디어 해설가들은 헌터 바이든이 뻔뻔스럽게 선처를 받아 벗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FBI는 헌터 바이든이 당시 부통령에 대한 영향력을 대가로 외국 기업인들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청탁한 혐의로 그를 수사하고 있었습니다. 이에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인 부리스마 홀딩스의 공동 소유주인 미콜라 졸로체브스키로부터 받은 추정 500만 달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리스마 홀딩스.. 2023. 6. 22.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방문과 북한 등 주변 정세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의 방러기사를 접하고 오랫만에 국제정세 기사를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한국과 북한이 얽힌 동아시아의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먼저 미국 미국과의 합동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축소해서 훈련하며 그 이전부터 북한과의 대립과 중국에 대한 압박이 약해지는 모습인데요. 던포드 합참의장 방중과 스티브 배넌의 퇴출 그리고 어제 트럼프와 틸러슨 국무장관의 북한에 대한 완화된 메시지로서 미국은 동아시아 정세에서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병주고 약주고, 이리저리 흔들고 빠진 미국의 전략에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정세가 더 혼란스럽게 된 것 같습니다. 후에 문재인 대통령에 손을 슬쩍 내밀며 사드나 주한미군 FT.. 2017.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