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보리1 조 바이든이 유엔 총회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SB)의 확장 의지 확인할 예정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제78회 유엔 총회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SB)의 확장을 위한 워싱턴의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전략통신 코디네이터인 존 키르비가 The Daily Telegraph 신문에 밝혔다. 존 키르비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안전보장이사회의 구조를 재검토할 시간이 왔다고 생각하며, 더욱 포괄적이고 전체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이번 주 바이든 대통령이 SB 유엔의 구성 확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안전보장이사회에는 러시아, 영국, 중국, 미국, 프랑스 등 5개국이 상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는 이사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지리적 원칙에 따라 선출된 10개국이 비상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국 .. 2023.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