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정1 북한, 재정난으로 전세계 주요 국가 대사관 폐쇄 결정 [feat. 댓글 반응] 북한이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우간다, 앙골라, 스페인 등 여러 국가에서 자국의 대사관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북한의 외교 정책에 있어 중대한 변화로 해석되며, 추가적으로 더 많은 대사관이 폐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 주요 언론인 Korea Times에 따르면, 평양 정부는 마드리드에 위치한 대사관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고 스페인 내에서의 외교적, 영사적 기능을 이탈리아 대사관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다. 북한의 중앙통신사(CTS) 역시 10월 30일, 북한이 앙골라와 우간다에 위치한 대사관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북한의 대사들은 각국 정부에 작별 방문을 하며 김정은으로부터의 '따뜻한 인사'를 전달하고 대사관 폐쇄 결정을 통보했다. 우간다 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세.. 2023.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