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usewaybay1 홍콩 예스인 코즈웨이베이 게스트하우스, YesInn CausewayBay 홍콩에 처음 갔을 당시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온 순간부터 모든 것이 홍콩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홍콩 느와르 영화에서 봤던 길거리와 많은 사람들 빽빽한 건물과 간판, 많은 차량들 그리고 영화에서 작그많게 계속 들려오던 대화, 건물짓는 소리 심지어 새가 지저귀는 소리까지 그야말로 거리에 서자마자 홍콩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부동산이 가장 비싼 도시가운데 하나인 홍콩의 느낌은 숙소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데 당시 묵었던 코즈웨이베이의 게스트하우스 예스인에 대한 추억을 적어봅니다. 친절한 안내대로 따라가다 보면 길모퉁이 예스인 YesInn이 보입니다. 코즈웨이베이역에서도 가까워 홀로 혹은 친구끼리 가기에 위치도 좋았습니다. 위치가 좋은 예스인 게스트하우스이기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도미토리에 들어가.. 2018.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