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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 News /카자흐스탄 이야기

2017 부산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카자흐스탄 영화 혼자 상영

by 2KCountries 2017. 9. 28.
2017 부산영화제 10월12일부터 개최하며 10월21일은 끝나게 예정입니다. 이번에 상영 은 초작 75 개국 300편 정말 알차고 즐거운 영화제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같아서 기대가 많습니다. 

http://www.biff.kr/Template/Builder/00000001/page.asp?page_num=5532&Location=06


아시아영화의 창 상영작 리스트를 보니까 아칸 사타예브 감독님 혼자라는 카자흐스탄 영화도 있습니다. 


아칸 사타예브 감독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TV 방송국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알마티예술방송영화학교에서 방송을 전공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감독이자 동시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사타예브 감독의 작품으로는 "해결사"(2011), "해커"(2016), 그리고 "라요느" (2016) 등 여러 가지 좋은 평가를 얻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영화의 여주인공은 아이술루 아찜바예바 카자흐스탄의 예쁜 연애인들 중에 하나이며 1988년1월9일은 알마티에서 태어났습니다. 두바이 경제 학교를 졸업했는데 2009년부터 일을 완전히 바꾸려고 결짐했습니다. 그리하여 매력이 넘친 여쁜 아이술루는 극장, 드라마, 영화, 덴스 쇼 프로그램 등등 다양하게 예술관련 분야들에 있어 활동을 열심히 시작하며 인정을 받고 인기를 빨리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영화들 중 "네트워크", "혼자", "라이오느" 입니다. 


영화 소개 


여자와 딸, 단 두 사람이 넓은 아파트와 텅 빈 건물 그리고 상자처럼 꽉 막힌 지하철 등 몇 개의 한정된 공간을 오가는 가운데,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여성 댄서는 어린 딸과 늘 단둘이 지냅니다. 금속성이 느껴지는 고층빌딩과 아무도 없이 비어있는 공간은 차갑고 휑합니다. 둘의 관계는 여느 모녀들과 달리 무덤덤하고 싸늘합니다. 거리나 지하철 안에는 사람의 흔적도 없고, 어떤 소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극단적 외로움만이 주인공을 둘러싼 도시 안을 채울 때, 그녀는 아름다운 춤사위로 고독을 이겨보려고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딸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엄마를 날 서게 공격합니다. 두 사람만의 완벽한 세계를 침입한 낯선 이가 보인다는 딸의 외침으로 인해 여자까지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그 공포감은 딸의 존재에 대한 의문으로까지 이어집니다. 하우스 호러와 심리극이 적절히 어우러지며, 여성의 죄책감과 자살을 향한 이끌림이 상징적인 이미지로 채색되는 아방가르드한 작품입니다

. (정민아)


출처: 

http://www.biff.kr/kor/html/program/prog_view.asp?idx=30195&c_idx=298&sp_idx=&QueryStep=2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자흐스탄 연애인들 중에 아이술루 아찜바예바 한국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마음이 설레이네요. 

카자흐스탄 영화는 부산 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에 상영하게 되어서 자랑스럽습고 기대가 많습니다.

아이술루 생활 스타일이 정말 멋있고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티베트에 여행으로 떠나 있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영상도 올리고 멋있는 관광지를 편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혼자 영화의 예고편을 남겼으니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면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OKoQUyzzM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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