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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ing /Korea 20XX.

해남 땅끝, 삼남길따라 보길도까지

by 2KCountries 2017. 10. 24.

처음 가본 곳은 아니었지만 십 수년 만의 해남 땅끝 구경에 이런 느낌이었구나 다시 한 번 새겨보게 된 땅끝 전망대와 바다.


땅끝이 주는 의미도 의미이지만 지극히 한국스러운 산과 바다의 조화에 잘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전망대를 올라가는 길에서부터 여기가 남해고 한반도의 끝이라고 이야기하는듯한


산과 나무 / 바다와 섬 / 하늘과 구름이 쭉 펼쳐졌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나무 사이로 언뜻 보이던 섬과 바다의 모습이


전망대에 올라서면 쭉 펼쳐집니다.


사방이 펼쳐진 바다와 군데군데 자리 잡은 섬과


이런 환경에서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전망대에서 진짜 해남 땅끝이라고 할 수 있는 토말비로 가는 길입니다.


오른만큼 꽤나 내려가야합니다만 땅끝에 있다는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땅끝 의미를 새겨둔 토발비의 내용과 함께 작은 땅끝점 기념비가


이 곳은 한반도의 끝이자 시작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뱃머리 모양의 포토존은 기념사진을 찍기위한 사람들로 북적였기에


간신히 타이밍을 잡아 사람없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땅끝의 바다를 가깝게 볼 수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과 바다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땅끝점과 토말비를 본 후 가장 긴 트래킹 코스인 삼남길 마지막코스를 따라서


땅끝의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삼남길은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이르는 옛길을


트래킹 코스로 지정하여 두발로 걸어볼 수 있는 코스라고 하니


지나가다가 보면 걸어보며 반가울 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 역시나 자연과 어울려사는 사람의 흔적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후 늦은시간이기에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하늘을 보며


선착장을 향하는 삼남길을 따라가다보면







완도에서 보길도로 향하는 뱃편이 있는 갈두항 선착장에 이르게 됩니다.


여러대의 차와 많은 사람들이 보길도 여행을 위해 줄지어 있습니다.







갈두항 옆에 있는 바위는 유명한 일출 명소라고 하는데


두 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가볼데 많은 한국에서 오랫만에 다녀온 해남 완도에 위치한 땅끝


보길도 여행까지도 다녀와야겠다고 다짐해 본 땅끝 구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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