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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갑자스러운 태풍

by 2KCountries 2018. 5. 23.

한국에서 살면서도 카자흐스탄에 대한 뉴스와 날씨를 매일 확인하는 나는 어제 정말 많이 놀랐어요. 오랜간만에 엄청 심한 태풍으로 인해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난리가 난 이유때문이었어요. 일기예보에서도 아무 소식이 안 나온 기본 비부터 시작하며 맑은 봄 날씨가 갑자기 심한 태풍과 호우로 변해졌어요. 어제 계속 뉴스를 보고 지인들한테서 사진들과 영상을 주고 받으며 걱정스러운 기분이었어요. 


일반인들도 보는 것을 폰으로 찍고 서로한테 조심하라고 세상 종말이 왔다는 제목으로 SNS으로 올린 영상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또한 태풍으로 인해 지붕 붕괴, 놀이터 시설 파괴, 큰 백화점의 깨진 창문, 떨어진 공사 현장 기중기 및 등 심한 패해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어떤 주택단지에서 엄청 센 바람으로 일반 벤치까지 날라가버리게 하던 거에요. 아스타나 평화와 화해 궁전의 유리로 만들어진 장식 창문들도 일부적으로 망가졌다고 뉴스에서 보도가 나왔어요. 



다음으로 태풍으로 인해 총 13명이 입원하게 되었다고 큰 피해를 입은 국민들도 많았어요. 이와 같이 풍속은 초당 21 미터까지 증가하다가, 온도는 30분 안으로 25도에서 16도까지 떨어졌다고 보도가 나왔어요. 




놀이터 시설 파괴



평화와 화해 궁전 일부 파괴



태풍으로 인한 야외 추자장의 피해 



출처https://tengrinews.kz/kazakhstan_news/prichinyi-uragana-v-astane-obyyasnili-v-kazgidromete-34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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