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A's News /러시아 뉴스

러시아 군대 전투력 강화 중, 쇼이구 국방부 장관 주장

by 2KCountries 2023. 9. 26.

러시아의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군대에 현대 무기 공급 확대 계획을 밝혀, 2025년까지 목표 달성을 예고했다.

 

쇼이구 장관은 화요일 러시아 국방부 회의에서 "무기의 현대화 및 군대 훈련 방식의 개선을 통해 전투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활동 계획을 일관되게 실행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또한, 이 해에 남부 군사 지구는 5,500대의 현대 전투 기술을 받게 될 것이며, 170개 이상의 조직적인 행사가 진행되고, 500개 이상의 인프라 시설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군사 지구 내에서는 올해 초부터 장교 수가 11,000명, 계약 병사 수가 30,000명 증가했다.

 

쇼이구는 또한, 러시아에서 러시아 공중 공수군(VDV)의 새로운 연합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들의 공격 능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초부터 VDV에 2,000대의 기술과 5,500개의 하강 장비 및 낙하산 시스템 공급이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해당 계획의 구현은 VDV의 전투 능력을 올해 말까지 1.3배 향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격 능력은 20% 증가할 것이라고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전망했다.

 

 

--------------------
세 줄 요약

 

러시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2025년까지 군대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현대 무기 공급 확대 계획을 발표.

 

올해 남부 군사 지구는 5,500대의 현대 전투 기술을 획득하며, 공중 상륙군(VDV)의 전투 능력은 1.3배 향상될 예정.

 

VDV에는 올해 초 2,000대의 기술과 5,500개의 하강 장비 및 낙하산 시스템이 공급.



**이 뉴스는 러시아측의 입장과 플로우를 팔로우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