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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 News /카자흐스탄 이야기

알마티 방문 시 볼 만한 관광지. 콕토베

by 2KCountries 2016. 12. 12.

콕토베 (초록색 산 정상) 




카자흐스탄 알마티 (남쪽 수도라고 국민들이 부른다) 방문 시 메데오 (아이스 링크) 그리고 침불락 (스키 리조트)같은 관광지를 자주 찾아보러 가지만 카자흐스탄 말로 초록색 산 정상까지 많이 가보지는 않다. 


Kok Tobe 산정상은 알마티 도시는 물론 전체 카자흐스탄의 심볼이다.


산 정상 높이는 해발 1100미터, 시내에서 산정상 거리는 약 5분밖에 안 걸린다.  


업무 시간: 일년 내내


교통 방법: 케이블 카, 버스 


국제 공항에서 약 30분 걸린다. 




초록색 산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게 재미가 있다. 


케이블 카 완복 티켓 가격은 2000 텡이며 대략 5850 원이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약 15분 걸린다. 



 케이블카에서 더 높은 곳에 사는 국민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도시 풍경과 다른 신기한 풍경을 즐겨 볼 수 있다. 


여기서 식당, 카페, 산책거리, 놀이터 시설, 동물원 및 기타 커플들 혹은 가족들과 같이 재미있게 놀 수 있게 인프라 잘 돼 있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비롯해서 관광객들도 남녀노소 구분없을 정도로 Fast Coaster를 타는 것은 좋아한다. 


이 레일설매는 카자흐스탄에 유일한 것이며 45km/h 속도로 아래로 재미있게 내려가볼 수 있다. 


쌓인 쓰트레스 풀리며 아름다운 풍경의 전망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신선한 산 공기를 마셔볼 수 있다. 


또한 커플들이 수백만의 빛의 도시 경치를 보러 커플들이 나이트 레일설매 타는 것을 즐긴다. 



해발 1136 미터, 높이 30미터로 된 관람차도 타보기 재미있다고 한다. 



사랑의 골목이라고 하며 산책하는 커플을 자주 볼 수 있는 데이트 장소이다. 


조용한 곳에 위치하며 시끄러운 도시에서 도망하고 천천히 걸어가며 새소리까지 들어보고 딱 두명만 알면 되는 이야기를 하도록 제공해주는 곳이다.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겸 카자흐스탄 방문에 대한 기념품도 구매할 겸 해서 초록색 산정상까지 한번 올라가보는 게 좋다. 


이번에도 DHK과 같이 멋진 알마티 산을 보러 Kok Tobe 까지 올라갔다. 


계절과 사관없이 산 정상이 늘 눈으로 덮여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도시에서 좀 더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 도시인들보더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신다...



소규모 동물원에 따로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어서 다 같은 곳에 마련돼 있는 게 좋다. 





유목인들이 유르트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쓰는 이동 가능한 주거 형태이다.


옛날 풍습과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목적으로 유르트식으로 만들어진 식당에 방문하면 실크로드에 대한 느낌을 더 잘 알 수 있고 전통적인 맛도 볼 수 있다.  




날씨 추운 날이라 따뜻한 차에다가 뜨거운 기름에 튀긴 바우르싸크라는 빵을 맛봤다. 

 






더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시면 콕토베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는 러, 카, 영어 세 가지 언어로 번역돼 있어서 재미있는 것을 많이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http://www.koktobe.com/en




그리고 알마티와 카자흐스탄에 대해 계속 써볼 생각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DHK가 모르는 내용에 대해 써볼 게획이 있고 이 블로그를 보는 한국인들을 위해서도 카자흐스탄 소개를 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포스팅을 써 올리려고 합니다.


이 쉽지 않은 시간에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더 좋은 미래 또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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