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장관 북한 방문

이번주 목요일 2018년5월31일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북한 평향을 방문해서 김정은 위원장과 접견했습니다. 러시아 입장에서 이 방북은 양국 간 중요한 정치 문제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며 직접 김정은 위원장과 첫째 접견이라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러시아 언른에서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북한을 방문하는데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접견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지만 이 회견의 합리적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김정은 위원장은 짧은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과 2번 시진핑 국가주석과 2번 만났으나 러시아만 그날까지 세계 핵심 이슈와 상황에서 떨어져 있는 답답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만남을 통해서 러시아와 북한 간 간격을 채워해서 만족스러웠다고 했습니다.   

 

 

이러하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반도에 대한 중요하고 거대한 일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한테서 메시지를 전해드렸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한반도는 물론 전체 동북 아시아의 평화, 안정 그리고 번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을 전달해주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러시아에 초대까지 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해주시면 행복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러시아 대통령에게 따뜻한 인사말씀을 전달해주며 양국 협력 관계 증대에 계획을 세운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이 접견이 러시아가 북한과 관계 확대 및 강화 준비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북한 위원장과 희담은 일반 전략적인 문제만 논의한 반면 이영호 북한 외무부 장관과 만나서 좀 더 구체적인 문제들과 현황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다가오는 6월12일 김정은 위원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도 큰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의 문제들 중 북한 비핵화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비핵화 문제에 관한 단계적 해결책을 시행한다는 것이 올바르다고 강했으며 평양도 비핵화 양보에 대해 경제 제재 점진적인 폐지와 안전 보장을 보상받아야 된다는 북한 방식도 러시아에서도 인정을 받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비핵화 문제 해결책에 협상가 기술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으며 한반도 핵 무기 위기 현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에게 러시아 전통적인 공예품 옻칠 미니어처 (Palekh miniature) 장식 상자를 선물로 전달드렸습니다.

그리고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은 이 상자가 열쇠도 있어서 비밀적인 물체를 잠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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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g.ru/2018/05/31/istoricheskij-vizit-o-chem-govorili-sergej-lavrov-i-kim-chen-y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