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많이 좋아하고 지금까지 한 20국이나 갔다 온 것인데 카자흐스탄 여권이다 보니 비자가 필요한 경우가 꽤 많아요. 저는 카자흐스탄 여권과 국적때문에 여행 준비하는데 비자부터 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옛날부터 이런 일을 몇 해왔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를 모으고 접수하는 것과 기타 과정이 귀찮지 않고 오히려 각 나라별로 이 부분에서도 특징까지 알아볼 수도 있고 여권에서 비자 도장을 받아서 기념으로 오래 보관할 기회까지 받는 것이 재미가 있어요.
이번에도 비에트남 여행을 준비하는데 비자부터 알아보기도 했어요. 비에트남에 여행가려는 카자흐스탄인면 온라인으로 신청을 내기만 되고 필요한 서류를 모으고 비에트남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비자를 취급하는 데 이런 간편한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 국가 명단이 따로 있거든요.
우선적으로 저는 아래와 같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신청서부터 냈어요.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여권과 항공권 정보가 필요해서 참고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 국적을 선택하기 가능하니 신청하는 시간이 오래 안 걸렸어요. 꼼꼼하게 모든 내용을 작성하고 재확인한 후 결재까지 완료하면 한 이틀 후 메일로 초청장 (확인서)를 받을 수 있어요. 이 초청장은 비에트남 출입관리사무소에서 발급하는 거에요.
https://www.vietnamimmigration.org/
이는 작성하는데 몇 가지 추가적인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추가 비용을 안 내고 신청만 하면 확인서를 받으면 자기 이름만 아니고 단체 확인서를 받아요. 이럴 때는 공항에서 줄을 서서 서류를 접수한 다음에 사람이 많을 경우 좀 오래 기다릴 수도 있어요.
놀러 올 때도 그렇고 출장으로 올 때도 그렇지만 비자가 나올 때까지 공항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죠. 그래서 저는 미 30 달러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개별적으로 내이름만 나오게 했어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초청장을 개별적으로 받고 출력해서 나머진 서류만 준비해서 안전하게 가족 여행을 떠났어요.
비에트남 비자 필요한 서류는 여권, 초청장 (위와 같은 확인서), 사진 2장 (하나를 바로 아래와 같이 Application에다가 바로 붙이면 된다), stamping fee (비자 도장 비용)에요. 비자 도장 비용은 싱글이면 일인당 25 달러에요. 비에트남에 입국해서 시간을 세이브할 목적으로 미리 작성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신청서 (Application)은 아래와 같은데 메일로 초청장과 같이 받아요.
다음으로 물론 여권 기간 측 만료일을 꼭 확인하기 중요해요. 이는 만료일 6개월 미만으로 남은 경우 입국을 거절하기도 하므로 여권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지 않았다면 반드시 사전에 여권을 갠신하셔야죠. 아래와 같이 카자흐스탄 여권인데 다들 색상이 너무 예쁘다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비에트남 공항에서 접수한 서류가 아무 문제가 없고 괜찮으면 비자가 나오는데 한 10분밖에 안 걸려요. 생각보다 비에트남 비자 도장이 너무 예뻐서 여권에서 더 한 도장이 생겨서 좋았어요 ㅋㅋ
비에트남 다낭 공항은 생각보다 크고 사람들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아무 문제없이 통관도 원활하게 되고 아주 편한 마음으로 좋은 여행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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