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우데에서 개발된 인공신경망, 손글씨 글자 인식 가능 [feat. 댓글 반응]

동시베리아 국립 기술 및 관리 대학(VSUTU) 전문가들이 이미지 인식 및 텍스트 처리 자동화를 위한 인공신경망을 개발하고 특허를 받았다고 대학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프로젝트 저자는 "프로그램 엔지니어링 및 인공지능" 부서의 선임 강사 엘레나 차가다예바와 조교 가르마자프 삼부에프이다.

 

손으로 쓴 러시아어(키릴 문자)까지 처리 가능한 AI 인공 신경망

 

 

"이 프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는 텍스트를 사전 처리할 필요 없이 효과적으로 손글씨 키릴 문자를 인식한다는 것이다.

이는 대량의 손글씨 텍스트 작업에 유용하다."라고 엘레나 차가다예바가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과 준비된 데이터 세트(데이터셋)를 사용했다.

 

이전에 러시아와 독일 전문가들은 음성, 제스처, 표정을 통해 음악 작품을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이 앱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GPT-3 신경망이었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이 알고리즘은 음악 악기를 연주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지휘를 하고 멜로디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인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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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십 년간 평범한 일이 되어버린 것을, 러시아에서는 최첨단 기술인 양 포장하네. 웃기다.

 ㄴ 너가 더 잘 알겠지, 전문가님. 정말, 십 년 동안 같은 뉴런 네트워크를 쓰고 있으니 웃음만 나온다.

 

러시아에서 최저임금이 세 배 올랐다는 소식을 국민이 평가했으면 좋겠네, 이런 건 아니고 말이야.

 

급하게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야 해, 의사의 처방전도 주고..

 

러시아에서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어, 우리의 진보성을 증명하네.

 

그럼 로봇과 뉴럴 네트워크가 도처에 있는데 왜 노동력 부족에 대해 불평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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