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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 News /러시아 뉴스

라이베리아 국기를 단 벌크선, 오데사 출발 후 흑해에서 부유하는 지뢰와 충돌 [feat. 댓글 반응]

by 2KCountries 2023. 11. 19.

라이베리아 국기를 단 벌크선 '조지아 S'가 오데사 항구에서 출발한 후 흑해에서 부유하는 지뢰와 충돌하여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배는 루마니아 콘스탄차 항구로 향하던 중이었다.

 

주의를 촉구하는 오데사 항구 앞 바다 전경

 

 

오데사의 '둠스카야' 신문에 따르면, 이 부유물은 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으며, 선장은 긴급 신호를 보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곡물 협정'에서 탈퇴한 후 흑해에서 민간 선박을 위한 임시 항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키예프는 배들에게 안전 보장을 거부했으며, 해군은 여전히 지뢰 위험과 "러시아로부터의 위협"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미 지난해 우크라이나 군이 흑해 항구에 설치한 일부 지뢰가 조류의 영향으로 끊어져 흑해를 떠돌고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곡물 협정'에서 탈퇴한 후 7월 20일부터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을 잠재적인 군사 물자 운송 수단으로 간주하고, 따라서 러시아군의 정당한 타격 대상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선박을 소유한 국가들은 키예프와의 충돌에 연루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전에 크렘린은 키예프가 '그린 코리도'를 군사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인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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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재밌네, 자기네 지뢰에 터졌어요 😁

 ㄴ 하지만 러시아가 어디에나 지뢰를 설치했다고 말할 거야: 지나갈 수도, 지나갈 수도 없게.

 ㄴ 그래, 쇼이구가 아무 배도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경고했었지.

 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미 작년에 흑해 항구에 접근하는 우크라이나 군이 설치한 일부 지뢰들이 조류의 영향으로 케이블이 끊어져 흑해에서 떠돌고 있다고 경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데사 지역 행정관 마르첸코가 바다에 얼마나 멋지게 지뢰를 설치했는지 자랑하는 것을 들었어요. 이제, 우크라이나 영해로 들어가는 모든 화물선이 자동으로 지뢰 찾는 배가 될 수 있겠네요. 😊

 

이제, 더 이상 배들이 오데사로 가지 않을 거야.

 

젤렌스키가 바이든에게 걸려 넘어졌네. 두 멍청이가 해냈네 🤣🤣🤣

 

보세요. 우크라이나는 전투에서 별을 받고 나서 민간인에게 복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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