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뢰1 라이베리아 국기를 단 벌크선, 오데사 출발 후 흑해에서 부유하는 지뢰와 충돌 [feat. 댓글 반응] 라이베리아 국기를 단 벌크선 '조지아 S'가 오데사 항구에서 출발한 후 흑해에서 부유하는 지뢰와 충돌하여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배는 루마니아 콘스탄차 항구로 향하던 중이었다. 오데사의 '둠스카야' 신문에 따르면, 이 부유물은 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으며, 선장은 긴급 신호를 보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곡물 협정'에서 탈퇴한 후 흑해에서 민간 선박을 위한 임시 항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키예프는 배들에게 안전 보장을 거부했으며, 해군은 여전히 지뢰 위험과 "러시아로부터의 위협"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미 지난해 우크라이나 군이 흑해 항구에 설치한 일부 지뢰가 조류의 영향으로 끊어져 흑해를 떠돌고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곡물 협.. 2023.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