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랜스포머51 하..트랜스포머5 최후의기사 진짜 후기 개봉 첫 날 본 영화가 손에 꼽힐 정도인데 아무리 전 편에 욕을 먹었어도 최소한의 보는 즐거움을 주겠지 하며 첫날 밤 심야에 보러 극장을 향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대감은 오래가지 않았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보는 내내 느끼던 현기증이 이제야 가셔 어딘가에 한마디 하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포켓몬 발작 사건을 재현 할 것 같은 정신없는 전개에 속이 매스꺼웠습니다. 심야 6,000원에 봤다는 사실 하나만이 유일한 위안이 되고 있는 현재. 그냥 트랜스포머라는 캐릭터의 인지도에 돈으로 CG를 바른 그냥 쓰레기영화라고 하며 침뱉고 넘어가고 싶지만 그래도 냉정하게 이렇게 했음 조금은 좋지 않았을까하고 이야기 해보자면 차라리 2편짜리로 만들고 스토리 정리를 좀 했으면 어땠을까 .. 2017.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