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0000001 5백만 명이 넘는 러시아인, 빚 때문에 출국금지 [feat. 댓글 반응] 빚이 1만 루블을 초과하는 경우 출국이 제한될 수 있으며, 현재 약 500만 러시아인이 이에 해당된다고 TASS는 러시아 연방 사법 집행국(FSSP)의 보도 자료를 인용하여 보고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만 올해 11개월 동안 74만 2천 건의 출국 제한 조치가 내려졌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새해 연휴를 앞두고 여전히 유효합니다. 2022년 12월까지 빚 때문에 출국이 제한된 러시아인의 수는 계속 증가했습니다. 2016년 새해 연휴 전에는 100만 명이 조금 넘었고, 2017년에는 180만 명, 2018년에는 300만 명, 2020년에는 410만 명, 2021년에는 460만 명에 달했습니다. 2022년 말에는 800만 러시아인의 출국이 제한되었는데, 이는 지난 15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집행 절차에.. 2023.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