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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s News/Entertainment Review

왕좌의게임 시즌7 6화 명장면, The game of throne s07e06 용과 화이트워커의 첫만남

by 2KCountries 2017. 8. 23.

중세 배경의 드라마가 진행되며 캐릭터들의 대사 속에서만 나오던 판타지적 요소가 하나씩 등장할 때마다 저를 흥분시키던 왕좌의 게임.


첫 시즌 10화에서 대너리스에 의해 그 판타지가 드라마에서 처음 나타날때의 흥분이 생각납니다.


그 후로 웨스테로스 7왕국간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변에서는 판타지가 하나씩 드러나고 


판타지적 요소와 세력이 웨스테로스에 하나씩 접근하며 드라마의 클라이막스에 이 판타지들이 만나게 되겠구나는 어느정도의 예측이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6화에서 드디어 가장 큰 세력 2 곳이 서로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대너리스의 용과 화이트워커 두 세력이 드디어 첫 만남과 첫 전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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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공중을 장악한 대너리스와 용들의 공격에 싹 쓸려나가는 화이트워커들


이렇게 무난하게 첫 전투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화이트워커들의 대장은 역시 대장이었네요.


날아다니는 용을 제압해버리는 능력을 갖추고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브론이 쏜 거대한 석궁을 맞고도 멀쩡했던 대너리스의 용이었기에


한 방에 죽음을 맞이한 용을 보는 대너리스와 일행들의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


공감되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명장면★


큰 반전이 하나 더 있는 이번 6화의 마지막장면입니다.


대너리스 뿐 아니라 웨스테로스의 세력들은 용을 잃은 것이 아니라 빼앗겨 버린것을 보여주는 마지막 장면.



화이트워커들의 세력이 언데드? 아이스 드래곤까지 더해져


더 큰 위협이 되어버린 것이 이번 화의 가장 명장면이었습니다.



이런 위협에 맞서야 할 웨스테로스의 7왕국, 특히 라니스터가 이 거대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잘 뭉칠 수 있을런지


빛의 신, 브랜든 스타크 등 다른 판타지들이 화이트워커들의 세력에 대항하여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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