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파이프라인 폭파가 곡물 거래에 부정적인 영향 줄 것

"페스코프(Peskov)는 암모니아 파이프라인 폭파가 곡물 거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러시아 측에 어떤 파괴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폭파 지점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고 강조하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그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는 "오직 부정적으로"만 곡물 거래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어떤 파괴가 발생했는지, 우크라이나 측이 이 라인에 대해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

라고 크렘린궁을 대표해 덧붙였다.

 

"당신은 이 주제가 저희와 관련된 [곡물] 거래의 절반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파괴는 지속적인 거래를 어렵게 하는 또 다른 상황이다."라며 페스코프는 결론을 지어 말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의 공식 대표인 이고르 코나센코프 장군은 6월 5일 저녁에

우크라이나의 공작원들이 하르코프 지역의 톨리아티 - 오데사 암모니아 파이프라인을 폭파했으며,

이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모스크바가 파이프라인 폭파의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이미 명확하게 알려져 있으며,

그것의 복구에는 키예프만이 관심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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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페스코프는 톨리아티-오데사 암모니아 파이프라인의 폭파가

곡물 거래 연장 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러시아 국방부와 외무부는 파이프라인 폭파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키예프는 이 복구에 관심이 없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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