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베리 지역 비행기 추락 사고, 탑승자 중에는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트베리 지역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모든 탑승자가 사망했으며, 이 중 탑승자 명단에는 예브게니 프리고진(Evgeny Prigozhin)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고 로사비아씨아(Rosaviatsia, 러시아 국가 항공국)가 전했다. TASS는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주요 정보를 모았다.

 

 

사고의 경위

• 엠브라에르Embraer 브랜드의 비행기가 트베리 지역 쿠젠키노(Kuzhenkino) 인근에서 추락했다.
• 탑승하고 있던 세 명의 조종사와 일곱 명의 승객 모두가 사망했다고 비상 상황 부서(MCHS)가 전하였다.

비행기의 목적지

• 이 비행기는 셰레메티예보(Шереметьево) 공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로 향하고 있었다.
• 승객 명단에 따르면, 에브게니 프리고진이 이 중 한 명이었다.
• 로사비아씨아에 따르면, 이번 사고를 겪은 엠브라에르Embraer는 "МНТ- Аэро" 회사 소유였다.

정부의 반응

• 로사비아씨아는 사고 조사를 시작했다.
• 사고 현장에는 법 집행 기관 및 비상 상황 부서의 대표들이 도착해 활동 중이다.
• 트베리 지방의 주지사 이고르 루덴야(Igor Rudenya)는 이번 사고 조사를 직접 감독하기로 했다.
•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로, 비행 규칙 위반에 관한 의심이 제기되었다.

이번 트베리 지역에서의 비행기 추락 사고는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만들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세계의 많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세 줄 요약

트베리 지역 비행기 사고 사망자에 프리고진도 포함

로사비아씨아 (러시아 국가 항공국)에서 사고 조사 시작

이번 사고에 비행 규칙 위반에 관한 의심이 제기

**이 뉴스는 러시아측의 입장과 플로우를 팔로우합니다.

https://tass.ru/proisshestviya/1857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