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A's News /러시아 뉴스

김정은, 전쟁 대비 개선 지시 [feat. 댓글 반응]

by 2KCountries 2023. 12. 29.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가 전쟁에 대비한 북한 군과 군수 산업의 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CTAK)이 전했다. 이는 한국이 2018년 9월 19일 북한과의 군사 긴장 완화 합의의 일부를 중단한 후 나온 조치이다.

 

"인민군, 군사 산업 분야, 핵무기, 민방위 부문에 전쟁 준비를 더욱 가속화하고 개선할 전투 임무가 부여되었다"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강력한 전쟁 준비를 지시한 김정은 위원장

 

11월 말 한국은 북한이 '만력경-1'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한 후 2018년 9월 19일의 군사 긴장 완화 합의 일부를 중단했다.

 

그 후 북한은 남한을 "의도적이고 도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제어 불가능한" 상황으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하며 합의를 파기했다.

 

북한은 11월 21일 '만력경-1'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당시 조선중앙통신은 이것이 "적의 위험한 군사 행동으로 인해 증가하는 전쟁 가능성에 대한 대비"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중에 북한은 국가의 위성 작업에 대한 개입을 전쟁 선포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 발사 하루 전, 미국 항공모함 USS Carl Vinson이 한국 부산의 해군기지에 도착했다. 한국 해군은 이것이 "북한의 증가하는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양국의 완전한 결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발사 후 백악관은 이를 규탄하며, 발사에 사용된 탄도 미사일 기술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인 댓글 반응
----------------------------

 

오래된 속담이 현실이 되었네요 -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ㄴ 준비된다는 것은 전쟁을 원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단지 현명한 지도자들이 서방의 행동과 동기를 보고 그러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어요.

 ㄴㄴ 미국은 지속적으로 갈등을 유발하고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이 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인도적 지원을 요구하는 것 같네요.

 

전투적인 꼬마. 곰돌이 푸와 같은 존재.

 

어, 키 작은 남자가 서방과 전쟁을 벌이려 하네. 가보자고, 카다피처럼 끝나지 않길 바래요.

 ㄴ 그렇게 끝나지 않을 거예요. 카다피와 달리 그에게는 핵무기가 있으니까요.

 

북한을 실제로 희생시킬 수도 있어요.

 

또 다른 독재자가 자국민의 희생을 치르면서 전쟁놀이를 하려고 하네요.

 

미리 경고받았다는 건 무장한다는 뜻이죠. 김정은이 손을 놓고 있지 않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는 건 칭찬할 만해요.

 

진짜 남자네, 이런 걸 진정한 사나이라고 해요. 미국은 그들을 두려워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전쟁을 일으키고 있죠.




**이 뉴스는 러시아 측의 입장과 플로우를 팔로우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