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HK's News/글로벌 News & Tip26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등록증, 등록번호 표시 방법 그 동안 수차례 가족관계증명서나 혼인관계증명서 같은 서류들을 출력하여 제출 할 때 외국인은 당연히 등록번호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뀔 수 있는 번호니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통신사 명의변경을 하며 가족할인을 받기 위해 정확한 가족관계가 입증되어야 한다며 외국인등록증의 등록번호까지 나온 서류를 요구하여 부랴부랴 알아봤습니다. ** 명의 변경만 하는데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들고가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됩니다. -------------------- 그 전에 잠시 KT에서 요구한 서류에 대해서 써보자면 1.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가족관계 표시) 2.국내거소사실증명서(가족관계 표시) 3.건강보험 자격확인(통보)서 (포함된 모든 구성원 가족간의 생년월일 및 뒷자리 첫번째 숫자가 일치해야 가족관계 서류인정.. 2017. 7. 5. 신용카드 해외수기결제 얼마 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볼 일이 생겨 비행기를 예약할 때 일입니다. 시간이 촉박해서인지 국내에서 예약하는 항공권 비용이 많이 비쌋기에 ANA를 통해 현지에서 항공권 구매하는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을 확인하고 신용카드 해외 수기결제를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 여행사 측에서는 해보겠다며 카드 정보를 요구해서 보내줬습니다. 1. 먼저 카드 앞뒷면 정보를 알려줍니다. 여행사측은 처음에 수기결제 처리를 못했는데 항공사 측의 결제 정책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이라 현지 여행사 측에서 에어아스타나 항공사와 조율하여 해결되었습니다. *참고로 수기결제를 하면서 할부 요청을 해봤는데 할부는 안된다고 합니다. 여행사와 항공사 측에서 어찌어찌하여 결제를 마치고나면 신용카드 결제.. 2017. 3. 19. 우즈베키스탄(우즈벡) 무비자 입국 시행 우즈베키스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몇몇 네티즌들은 장모님의 나라로 가기 쉬워졌다며 벌써부터 여권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ANA를 통해서 얼마전에 알게된 무비자 소식인데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이런 소식에 참 발빠른 것 같습니다. 일단 연관검색어 1위가 우즈베키스탄 미녀네요. 그 뒤에는 줄줄이 국제결혼과 여자라는 검색어들이 뒤따르고 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2위 연관검색어인 카자흐스탄이 제게는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와 ANA의 소식을 접한 대부분은 중앙아시아에 속한 국가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시다보니 "우즈베키스탄 사람 만난다며!?" 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듣곤 합니다. 당연히 모르실 수 있으니 그때마다 위치를 설명하며 차분히 이해시켜 드리는게 일상이 된 요즘입니다. 아무튼 우즈벡,.. 2017. 1. 4.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 노하우 (신용카드 & 비교어플 및 사이트 & 타이밍) 요 근래 비행기 탈 일이 꽤 많아지면서 항공권을 언제 어떻게 사야 저렴한지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알아두실 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첫째, 항공권 예약만 필요한 경우의 사례입니다. 둘째, 주로 한국보다 북서쪽에 위치하고 항공편이 하루 1~2편 씩 뿐인 나라들의 사례입니다. 셋째, 인천에서 외국으로 출국하는 경우입니다. 넷째, 저렴해지는 패턴이 일정한 것은 아닙니다. 위와 같은 내용 기억하시고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법 봐주시길 바랍니다. -------------------- 1. 항공권 예약사이트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은 크게 보면 네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행사 / 항공권비교 어플 및 사이트 / 유명 포털사이트 / 항공사 어플 및.. 2016. 12. 30. 몽골인 초청비자 방법_초청장으로 비자발급 한국에 들어오려는 외국인은 무비자 협정국이 아니면 비자가 반드시 필요할텐데요. 주변 몇몇 국가에서는 한국에서의 초청장이 아니면 비자 발급 받는 것이 쉽지 않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다녀온 몽골도 그러한데요. 의료기관 및 사업체에서 현지의 사람들을 초청하는 과정(환자가 아닌 일반인)에서 제가 알게 된 정확한 정보들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몽골초청 비자와 초청장 보내는 방법에 대하여 인터넷과 행정사 몇 분과 통화해보았는데 초청비자에 제대로 모르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돈은 돈대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한국 초청업체의 명의?를 빌려주는 비용인 듯 합니다만) 주몽 한국 대사관에 전화하여 들은 대답이고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은 방법입니다. -------------------- 밑에 첨부 이미지는.. 2016. 10. 31.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