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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3

김정은, 전쟁 대비 개선 지시 [feat. 댓글 반응]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가 전쟁에 대비한 북한 군과 군수 산업의 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CTAK)이 전했다. 이는 한국이 2018년 9월 19일 북한과의 군사 긴장 완화 합의의 일부를 중단한 후 나온 조치이다. "인민군, 군사 산업 분야, 핵무기, 민방위 부문에 전쟁 준비를 더욱 가속화하고 개선할 전투 임무가 부여되었다"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11월 말 한국은 북한이 '만력경-1'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한 후 2018년 9월 19일의 군사 긴장 완화 합의 일부를 중단했다. 그 후 북한은 남한을 "의도적이고 도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제어 불가능한" 상황으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하며 합의를 파기했다. 북한은 11월 21일 '만력경-1'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당시 조선중앙통신은 이것이 "적.. 2023. 12. 29.
북한, 재정난으로 전세계 주요 국가 대사관 폐쇄 결정 [feat. 댓글 반응] 북한이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우간다, 앙골라, 스페인 등 여러 국가에서 자국의 대사관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북한의 외교 정책에 있어 중대한 변화로 해석되며, 추가적으로 더 많은 대사관이 폐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 주요 언론인 Korea Times에 따르면, 평양 정부는 마드리드에 위치한 대사관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고 스페인 내에서의 외교적, 영사적 기능을 이탈리아 대사관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다. 북한의 중앙통신사(CTS) 역시 10월 30일, 북한이 앙골라와 우간다에 위치한 대사관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북한의 대사들은 각국 정부에 작별 방문을 하며 김정은으로부터의 '따뜻한 인사'를 전달하고 대사관 폐쇄 결정을 통보했다. 우간다 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세.. 2023. 11. 3.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방문과 북한 등 주변 정세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의 방러기사를 접하고 오랫만에 국제정세 기사를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한국과 북한이 얽힌 동아시아의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먼저 미국 미국과의 합동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축소해서 훈련하며 그 이전부터 북한과의 대립과 중국에 대한 압박이 약해지는 모습인데요. 던포드 합참의장 방중과 스티브 배넌의 퇴출 그리고 어제 트럼프와 틸러슨 국무장관의 북한에 대한 완화된 메시지로서 미국은 동아시아 정세에서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병주고 약주고, 이리저리 흔들고 빠진 미국의 전략에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정세가 더 혼란스럽게 된 것 같습니다. 후에 문재인 대통령에 손을 슬쩍 내밀며 사드나 주한미군 FT..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