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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웨이베이3

홍콩 야식 먹거리 추천 여행의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먹거리 그런데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 문을 닫았다면 아니면 밤이 깊었다면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고민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굳이 먹을 것을 챙기며 먹거리 중심의 여행자가 아닌 제가 철저하게 정보없이가서 코즈웨이베이와 완차이를 중심으로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문득 배고파지면 사먹어봤던 먹거리들 홍콩의 스트리트푸드 혹은 매장을 소개해보려합니다. -------------------- YING HEONG YUEN 이름도 있고 구글검색에도 위치가 나오는 스트리트푸드 매장입니다. https://goo.gl/maps/VsTKScMP2a32 엄청난 특색이 있는 매장이라기 보다는 지나다니다가 이 곳에 사람이 많길래 먹어본 곳으로 메뉴처럼 많은 종류의 먹거리가 있습니다. 이런 스트리트푸드 파는 매.. 2018. 5. 31.
홍콩 예스인 코즈웨이베이 게스트하우스, YesInn CausewayBay 홍콩에 처음 갔을 당시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온 순간부터 모든 것이 홍콩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홍콩 느와르 영화에서 봤던 길거리와 많은 사람들 빽빽한 건물과 간판, 많은 차량들 그리고 영화에서 작그많게 계속 들려오던 대화, 건물짓는 소리 심지어 새가 지저귀는 소리까지 그야말로 거리에 서자마자 홍콩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부동산이 가장 비싼 도시가운데 하나인 홍콩의 느낌은 숙소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데 당시 묵었던 코즈웨이베이의 게스트하우스 예스인에 대한 추억을 적어봅니다. 친절한 안내대로 따라가다 보면 길모퉁이 예스인 YesInn이 보입니다. 코즈웨이베이역에서도 가까워 홀로 혹은 친구끼리 가기에 위치도 좋았습니다. 위치가 좋은 예스인 게스트하우스이기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도미토리에 들어가.. 2018. 5. 25.
홍콩, 트램타고 코즈웨이베이에서 해피밸리로 홍콩에서의 가진 많은 기억 중 하나가 바로 밤거리입니다. 홍콩의 밤거리라는 노래가서 때문인지 밤만되면 어딜 나가서 돌아다녀야 할 것 같았던 당시의 기분이었기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인터넷으로 정보를 뒤적거리며 밤거리로 나섰습니다. 트램타고 코즈웨이베이를 벗어나 처음 향한 곳은 홍콩 경마장이 있는 해피밸리. 한 트램 노선의 끄트머리이며 경마와 제법 관련이 있는 저이기에 첫 행선지를 해피밸리로 잡았습니다. 홍콩의 첫 인상이라고 해도 무방한 트램 코즈웨이베이는 여러 노선의 트램이 위치해있는 곳이었기에 노선도 방향도 몇 번을 확인하고 올라 타보았습니다. 끄트머리에서 한가로이 서서 코즈웨이베이의 거리를 바라보며 트램과 버스, 승용차들이 빽빽한데 그 나름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어느 버스운전하시는 .. 201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