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엑스포. 미래 에너지. 아스타나

2017년7월19일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엑스포에서 한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엑스포에서 각 115개 참가국은 정해진 날에 나라 소개를 하며 흥미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아스타나 엑스포 7월19일-21일에서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대식 주카자흐스탄 대사, 김재홍 코트라 (KOTRA)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 한국 대표단과 카자흐스탄 대표단, 양국의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양국간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기 위한 종합적인 축제, 공연 프로그램, 한국-카자흐스탄 에너지 포럼, 한국-카자흐스탄 경제 협력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아스타나 엑스포 기념식 행사는 전날 7월18일날 밤부터 K-Culture (한류) 공연으로 열렸다. 관람객들을 위하여 한국에서 온 B1A4, HIGHLIGHT, AOA 또는 카자흐스탄 유명한 Ninety One 과 Black dial 밴드 연예인들이 약 150 분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멀리에서 온 한국 밴드를 안절부절 못하게 기다리며 카자흐스탄 K-Pop 팬들이 8000 명이나 보러 왔다. 공연은 22일날은 카자흐스탄 국가 하바르 (Хабар) 방송국에서 나온다. 코트라 보도에 따라서 카자흐스탄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인다고 말한다. 

19일날은 한국 대표단과 카자흐스탄 대표단, 양국의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양국간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기 위한 공식적인 축제를 개최하였다. 메인 축체는 만료 후 비보이 밴드, 마칭 밴드, 태권도 전투 공연까지 하며 양국 대표단은 카자흐스탄과 한국 전시관을 방문하였다. 

한국전시관에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강준 배우 팬미팅이 열리며 K-Performance Crew, 뽀로로 공연 등 공연을 개최하였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도 당일 20일날은 한국 문화 소개로 공연을 개최하였다.    

아스타나 엑스포에 대하여 인스타그램에서 3가지 언어로 전용 계정을 만들어서 계속 새로운 뉴스를 올리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죠~ 

 

또는 한국전력은 19일은 아스타나 릭소스 호텔에서 미래 에너지 주제로 양국 에너지 산업 협력과 차후 발전을 논의하는 약 150명 참가하는 "한국-카자흐스탄" 에너지 포럼을 개최하였다. 양국은 파리기후변화 협약 이후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신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에너지생태계 조성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미래 에너지 주제로 엑스포는 6월10일부터 개최하여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15개국과 22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에너지의 씨앗"을 주제로 만든 한국 전시관은 규모가 가장 큰 편이다. 한국관 여행에서 미래 에너지 숲으로 들어가 최첨단 장비로 신재생 기술 14가지 체험해볼 수 있어서 관람객들 중 인기가 가장 좋다고 본다. 

한국 전시관은 하루 4000명 방문하며 전시관 개최한 후 3주내에서 100 000 명 관람객은 방문하였다고 하였다. 전체 엑스포 수준에 따라 가장 높은 수치로 보인다. 

https://finance.nur.kz/1560859-nacionalnyy-den-korei-uspeshno-prosh.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990929&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