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elegraph 라는 유명한 영국 잡지에서 2018년에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이유가 뭣일까요?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고 이 내용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영국인들이 한국사람들과 똑 같이 카자흐스탄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국인들이 카자흐스탄에서 가볼 만한 곳이라고 뭐라고 생각하는지 볼까요?
1. Stones with signs (돌에 스겨진 기호)
알마티에서 북쪽으로 120km으로 떨어져 있는 일리 강 유역에 위치하여 돌에 스겨진 기호들로 알려진 탐갈리 타스라는 가장 신기한 관광지들 중 하나입니다.
2. Skiing in the city (도시에서 스키를 타기)
알마티 시내에서 30분밖에 안 걸리고 심불락이라는 스키장이 위치합니다. 와이파이를 비롯해서 재미있는 놀기에 모든 필요한 인프라와 시설들이 있습니다.
3. In search of birds (새를 찾으러...)
히말라야 스노 코크 (Himalayan Snowcock)와 히말라야 루비 스트로트(Himalayan Rubythroat)를 구별할 수 있다면 조류 관찰자들이 제공해주는 멀리 떨어져 있는 중앙 아시아의 사막으로 새 세계를 찾으러 10일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4. An answer to the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에 대한 답변)
오랜지색의 차른 캐년은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년에 대한 멋진 답변입니다. 알마티에서 차른 캐년까지 갔다 오려면 하루종일 걸릴 수도 있습니다.
5. Eccentric museums (별난 박물관)
별난 박물관들을 좋아하면 알마티 28판필로브 영웅기념 공원에서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전통적인 악기 박물관을 꼭 방문하셔야 됩니다. 이 박물관 건물은 전체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6. Shopping for horsemeat (말고기 사먹기)
알마티 재래시장에서 말고기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시장은 런던 버러마켓은 아니지만 둘러보시면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뭘 먹고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7. Marvellous Nur Astana Mosque (아름다운 누르 아스타나 이슬람교의 사원)
누르 아스타나 이슬람교의 사원은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위치합니다. 이 사원은 중앙아시아에서 3번째 크다고 합니다.
8. Ethereal Lake Kaindy (멋진 카이드 호수)
1911년에 지진으로 형성된 호수가 티엔 샨 산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화려한 초록색 호수에서 떠오르는 전나무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줍니다.
9. A tower crowned with an egg (바이테렉 타워)
바이테렉은 아스타나에서 위치하는 97m 높이 큰 타워입니다. 타워 끝이 금색 공으로 돼 있습니다. 이 금색 공은 삼룩 새의 원형 형태의 황금알을 의미합니다. 원형조망이 가능하도록 파노라마홀이 86m 지점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10. And finally to space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주까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 위치한 세계 최조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우주선 발사 기지까지 관광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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