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출신 여배우 사말 예슬라모바가 제 71회 칸 영화제 여배우상을 받아서 카자흐스탄에서 난리가 났어요.
며칠전에 최초에 칸 영화제에서 여배우상을 받은 사말 씨는 아스타나를 방문해서 기자 회견에서 참가하였어요.
칸에서도 상을 받으러 나갈 때 전통적인 스타일 옷을 입고 나오신 건데 이번에도 카자흐스탄 전통 자켓을 쓰고 기자들의 질문에 당당하고 솔직하게 대답을 해주셨어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한테서 축하인사를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저를 축하해주시는 카자흐스탄 여러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페이스북 계정만 있는데 SNS 활동을 많이 안 하고 앞으로도 배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을 하셨는데 어제 인스타그램 에카운트까지 만드셔서 칸 영화제 사진들까지 바로 올리신 거에요.
제 71회 칸 영화제 심사 위원장 케이트 블란쳇은 사말의 연기에 대해서 아주 높은 평가를 보여주며 직접 축하해주며 감동을 받았다고 뉴스에서 나왔어요. 영화 감독은 영화를 40분만 보고 선발했다고 언급하였어요.
영화 제목은 아이카 (국제 이름: My Little One)인데 모스크바에서 키르기스탄 출신 불법 이민자 힘든 인생에 대한 영화인데 고생하고 힘든 상황에서 계획없이 임신된 여자가 현평이 어려워서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버리는 거에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모성 본능으로 버린 아들을 절망적으로 구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버린 애기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돈을 버느라고 고생하는 불법 여성 이민자의 생활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이에요.
아이카 영화의 시나리오는 2012년에 완주되었으나 실제 영화 촬영은 몇 번 시작하다가 중단하고 더 시작하는데 영화를 제작하는 데 6 년 걸렸어요. 특히 겨울 장면이 많이 나와서 겨울절에 촬영을 몇 년 간 했다고 해요. 영화를 제작하는 데 러시아, 독일 그리고 중국 프로듀서들이 참가를 많이 했어요. 카메라 맨으로 폴란드 여자이었으며 이전에 같은 감독과 같은 여배우하고 튤립 영화를 만드는 데 작업을 같이 했어요.
사말 예슬랴모바가 1984년생이고 남부 카자흐스탄 페트로파블로브스크 도시에서 태어났어요. 첫째 영화 작업은 19살 때 카자흐스탄 대초원과 현지 사람들의 인생에 대한 튤립이라는 영화에서 한 거에요. 현재는 그녀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확인해서 영화 공식 트레일러를 보세요.
출처:
https://tengrinews.kz/internet/samal-eslyamova-zavela-Instagram-i-vyilojila-pervyie-snimki-344899/
https://medialeaks.ru/2005dalex-samal-eslyamova/
https://www.caravan.kz/art/aktrisa-kejjt-blanshett-poblagodarila-samal-eslyamovu-za-ajjku-446976/
https://www.youtube.com/watch?v=1oqsXdJnkKA
https://www.nur.kz/1733159-samal-eslamova-potrasla-kejt-blanset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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