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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 News /카자흐스탄 이야기

카자흐스탄. 알미티 분수 도시

by 2KCountries 2018. 5. 24.

알마티는 다른 관광지를 제외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과 스타일로 만든 도시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내일은 5월25일은 알마티에서 분수 날을 맞히하니까 오늘은 예쁘고 대표적인 알마티의 분수 사진들도 올릴 겸 분수 소개도 간단하게 할 겸 알마티 분수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알마티에서 첫째 분수는 1948년에 발생했으며 그 이후 분수 수가 계속 증가하며 오늘은 분수의 총 수가 125 개를 넘었습니다. 최근에 자립적으로 운영이 되는 분수는 대부분이고 나머진 60개나 정부 기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수들은 도시 풍경 분위기만 만드는 것은 아니고 건조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하고 쿨링 효과도 있습니다. 


매년 5월25일부터 모든 분수는 전체적으로 개장되며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25일 분수 개장 날은 2005년부터 공식적으로 알마티 분수 날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5월25일은 딱 저녁 9시 되면 전체 분수들이 개장되며 시민들이 좋아하는 분수 근처에 모여서 시원하게 맞히게 될 것입니다.    



서커스 앞에 분수 


이 분수는 1972년에 제작한 건데 중앙 서커스 앞인데 3가지 조각물로 유명하며 표범, 체조 선수 그리고 광대입니다. 분수 양쪽에서 벤치도 있고 더운 날씨에 시원해서 주말이면 산책과 휴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과학 연구소 앞에 동방 달력 분수 


이 대표적인 분수는 1975년에 공사 개시하다가 몇 번 중단한 바람에 6년 후에만 완수하였으며 깊은 역사를 담고 옛날 시대에서 후대에게 알마티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알마티 시내에서 위치하며 (푸씨키나 - 쎄프쩬코 사거리) 동방 달력의 12마리 동물을 표현하는 조각물로 만들어진 분수입니다. 이 분수의 모든 조각물은 청동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분수의 바닥은 희미한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분수는 중앙 공원에 자리를 잡아서 주말이나 명절이면 주변 환경을 시원하게 만들어서 시민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해왕성 분수는 알마티에 가장 아름답고 현실적으로 제작한 것인데 중앙 공원에서 위치하며 배를 타고 보면 좀 더 가까이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분수는 바다 신화의 신 해왕성을 너무 자연스럽게 제작하고 무성한 초목으로 둘러싸이며 주변 경치 분위기가 정말 멋있습니다. 



중앙 오페라 발레 극장 앞의 분수는 60년대 옛날 분수인데 2006년에 재건설 작업을 실시하였으니 지금은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시내의 특징으로 봐도 됩니다. 


  

신광장 분수는 시원한 여름 밤에 데이트하는 데 젊은이들과 애들과 산책하는 데 신부부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카자흐스탄 유명한 작가 기념으로 제작한 짬블 분수는 카자흐스탄의 모습과 특징을 잘 전달하고 생각합니다. 



도심에서 위치한 쿠나예브 공원의 분수는 알마티 출신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알마티 옛날 모습을 궁금하면 도심에 위치한 일주일 (네델카) 분수를 구경하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덥고 건조한 여름에 시원하고 조용히 내려가는 물의 모습을 보면서 쉬고 명상하는 데 좋은 곳입니다. 



이 분수들이 미술 예술 대학교 앞인데 학생들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도 지나가며 밴치에 앉아서 그림도 그리고 좀 쉬는 데 인기 있는 곳입니다. 


 

좋아하고 그립고 보고 싶은 분수 장소들이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알마티를 방문하시면 꼭 다양한 분수를 구경하시고 쉬엄쉬엄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여행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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