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부터 7월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티앙 디오르 패션 디자이너의 카자흐스탄 출신 뮤즈 알라 일춘의 초상화가 알마티 코스테예프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어요.
현재는 알라 일춘의 초상화의 소유자가 파리에서 거주하는 이리셰브 베를린이 카자흐스탄 출신 여자에 대한 카자흐스탄인들이 더 많이 알고 보라고 일부러 파리에서 가져왔다고 했어요.
어떤 날은 파리에서 산책하면서 길거리에서 이 그림을 보고 바로 구매했다고 이리셰브 베를린이 말했어요. 이 여자에 대한 스토리를 배우려고 조사한 결과 아버지 카자흐스탄 사람, 어머니 러시이아인데 몇 수년전에 카자흐스탄에서 프랑스에 이민했던 부부이었어요.
이 가족에서 태어났던 딸이 파리 카페에서 설겆이를 하며 아주 평범한 인생을 살면서 어떤 날은 섭외를 받아서 모델이 되었어요. 그리고 일반 모델이 아니고 그당시 가장 규모가 크고 인기가 높은 크리스티앙 디오르 패션 하우스에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크리스티앙 디오르 말에 의하여 이 여자가 행운을 가져오는 디자이너의 메인 뮤즈가 되었다고 말도 있어요. 지금까지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고양이 아이라인이 바로 그당시에 동양적이면서 자연스러운 눈매를 가진 알라 일춘 모델을 덕분에 만들었으며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었다고 하기도 해요.
카자흐스탄 출신 알라 모델은 매력적이고 이국적인 외모만 뿐만 아니고 48 cm 밖에 안 되고 아주 얇은 허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놀라게 하며 얇은 허리의 유행을 생기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크리스티앙 디오르 패션 하우스에서 디오르가 사망할 때까지 20년동안 활동했다가 이브 생 로랑 하우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해요.
알라가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제외하여 고집이 세고 모든 일에 대한 자기 의견이 있고 스마트 케릭터이었으며 디어르에서 인정과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그 당시 마를렌 디트리히, 에디트 피아프 유명한 프랑스 연예인들이 모델의 우아함과 드렌드 기준에 맞춰서 멋을 부렸으며 패션쇼에서 오늘은 알라가 입은 드레스가 바로 다음 날은 파리 연예인들이 입게 되기도 했어요.
이 모델은 모델 활동을 마치고 결혼해서 애들 둘은 낳았으나 사람들이 예쁜 모습만 오래 간직하라고 사생활을 최대적으로 안 보이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그래서 우리날까지 이 모델에 대한 젊고 예쁜 모습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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