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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s News/글로벌 News & Tip

우즈베키스탄(우즈벡) 무비자 입국 시행

by 2KCountries 2017. 1. 4.


우즈베키스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몇몇 네티즌들은 장모님의 나라로 가기 쉬워졌다며 벌써부터 여권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ANA를 통해서 얼마전에 알게된 무비자 소식인데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이런 소식에 참 발빠른 것 같습니다.




일단 연관검색어 1위가 우즈베키스탄 미녀네요. 그 뒤에는 줄줄이 국제결혼과 여자라는 검색어들이 뒤따르고 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2위 연관검색어인 카자흐스탄이 제게는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와 ANA의 소식을 접한 대부분은 중앙아시아에 속한 국가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시다보니 "우즈베키스탄 사람 만난다며!?" 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듣곤 합니다. 


당연히 모르실 수 있으니 그때마다 위치를 설명하며 차분히 이해시켜 드리는게 일상이 된 요즘입니다.




아무튼 우즈벡, 카작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의 미녀에 관한 관심은 포털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글도 마찬가지네요. 그런데 특이한 것은 당연히 한국 네티즌이 자세히? 미녀를 보기위해 검색했을거라 추측 했습니다만 구글트렌드 검색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검색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이런 동양적이면서 선굵은 미녀상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는 AT & T의 CF모델인지 무슨 컨테스트 같은 것 때문에 인지 우즈베키스탄 여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실제로 우리 태희누나가 밭메고 있는지 궁금한 우즈베키스탄에 가는 길이 쉬워졌으니 저도 언젠가 ANA와 함께 가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당선인이 2016년 12월 6일 발표했고 대통령령으로써 2017년 4월 1일부터 무비자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50달러의 입국 수수료가 있다는 기사가 있으니 정확히 확인되면 정정이나 새로운 포스팅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참고로 카자흐스탄과의 무비자 입국은 2014년 11월 29일 발효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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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l님의 댓글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의 무비자 협정이 연기되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21년부터 발효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사 링크해 두었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9/0200000000AKR20170109173900009.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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