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데사2 라이베리아 국기를 단 벌크선, 오데사 출발 후 흑해에서 부유하는 지뢰와 충돌 [feat. 댓글 반응] 라이베리아 국기를 단 벌크선 '조지아 S'가 오데사 항구에서 출발한 후 흑해에서 부유하는 지뢰와 충돌하여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배는 루마니아 콘스탄차 항구로 향하던 중이었다. 오데사의 '둠스카야' 신문에 따르면, 이 부유물은 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으며, 선장은 긴급 신호를 보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곡물 협정'에서 탈퇴한 후 흑해에서 민간 선박을 위한 임시 항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키예프는 배들에게 안전 보장을 거부했으며, 해군은 여전히 지뢰 위험과 "러시아로부터의 위협"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미 지난해 우크라이나 군이 흑해 항구에 설치한 일부 지뢰가 조류의 영향으로 끊어져 흑해를 떠돌고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곡물 협.. 2023. 11. 19. 암모니아 파이프라인 폭파가 곡물 거래에 부정적인 영향 줄 것 "페스코프(Peskov)는 암모니아 파이프라인 폭파가 곡물 거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러시아 측에 어떤 파괴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폭파 지점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고 강조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는 "오직 부정적으로"만 곡물 거래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어떤 파괴가 발생했는지, 우크라이나 측이 이 라인에 대해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 라고 크렘린궁을 대표해 덧붙였다. "당신은 이 주제가 저희와 관련된 [곡물] 거래의 절반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파괴는 지속적인 거래를 어렵게 하는 또 다른 상황이다."라며 페스코프는 결.. 202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