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자유적금 VS 케이뱅크 플러스K

인터넷은행 사업의 시작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출범한 케이뱅크에 이어 2호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가 6월 중 출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날짜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빨리 정확한 출범일이 정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평소에 금융에 대해서 관심있게 보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 목돈을 쌓아두고 카카오뱅크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만 

제 나름의 2가지 포인트가 있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카카오뱅크와 VS 케이뱅크

1. 외환송금 수수료

2. 자유적금 (우대)금리

첫 번째로 카카오뱅크를 기다리는 이유는 외환 송금 수수료 부분입니다.

http://news1.kr/articles/?2958343

케이뱅크는 1호 은행으로서의 메리트에 밑에도 소개드릴 여러 금리 혜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면

카카오뱅크는 해외 송금의 편리성에 수수료를 최소화 하겠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써니뱅크를 통해 환전에 대해서 큰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경우

(제가 현지 직원에게 설명들을 바로는) 해외에 진출한 지점에서 개설한 통장에 송금할 경우 송금 수수료가 면제 되는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으면서 수수료 혜택까지 주어지는 카카오뱅크에 많은 분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물론 금액 구간 별 수수료가 어떻게 책정될지도 지켜봐야 할 부분 중 하나이구요

두 번째는 자유적금의 금리가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위 사진은 케이뱅크의 재미있는 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 목표설정식 금리혜택입니다.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그 금액 이상 1달 유지하면

목표금액에 대해서 기본 0.2% + 1.0%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데

이는 소액으로도 큰 금리혜택을 볼 수 있게금하여 많은 고객을 유치 할 수 있는데 기여하겠지만 2년 동안만 사용 할 수 있기에 여유자금 조금으로 이자를 받는데에는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에 투자하기도 민망한 소소한 여유자금들 넣어두기 위해 자유적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인데요.

현재 케이뱅크 플러스K자유적금이냐

아니면 카카오뱅크에서 나오는 자유적금이냐를 비교해보고 선택을 하기 위하여 카카오뱅크 출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자유적금이 나오게 된다면 우대금리부터 비교해봐야 할텐데요.

아래에 있는 케이뱅크의 플러스K 자유적금의 경우는 몇몇 난이도가 있는 것들이 보이는데 저와 같은 통신료 혜택 카드로 신청하신 분들이라면

월 정기예금 30만원 이상 + 카드30만원 이상 사용 (통신비 캐쉬백 + 우대금리)를 기본으로하고

급여이체와 다른 우대금리항목을 맞추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리 우대 쿠폰의 경우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서도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우대금리는 기존에 사용하는 카드, 자동이체 실적 등을 비교 했을 때 딱 맞춰서 사용하기는 쉽지는 않기에 카카오의 자유적금 우대금리 난이도가 어떻게 설정될 지가 궁금합니다.

소소한 월급쟁이의 푼돈 관리를 위해 카카오뱅크의 소식 빨리 들려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