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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영화3

카자흐스탄 영웅 빅토르 최 오늘은 6월21일은 빅토르 최 56번째 생일이에요. 일하다 보니 깜빡했는데 카하흐 뉴스를 봤더니 한국에서도 잘 아는 우리 아버지들 시대에서 유명한 혈액형 노래가 소비에트에서 "니들"이라는 영화덕에 인기가 생겼어요. 이 영화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있는데 어떤 깡패 아쩌시가 빅토르 최를 "불 있으시나요?" 락 물어보며 막 갈로 찌르고 가버리는 거에요. 칼에 찔려서 비가 헐헐 흐르고 있는 빅토르 최 주인공이 일어나서 담배 하나 멋지게 쫙 피우고 계속 가는 모습이에요. 이 장면은 알마티 툴레바예브 거리에서 찍은 건데 오늘은 바로 이 작은 길거리에서 빅토르 최 생일 기념으로 조각물을 새로 설치해놨더라고요. 오늘은 빅토르 최 조각물을 구경하러 카자흐스탄의 유명한 연예인들, 정치인들과 알마티 시장까지 왔어요. 이 조각.. 2018. 6. 22.
카자흐스탄 영화. 세계 최초 여왕 토미리스는 대초원을 정복하려던 페르시아 왕 헤로도토스의 나오는 키루스 2세를 죽인 스키타이 족 일파 마사게타이족의 연대적으로 세계 최초의 여왕에요. 카자흐스탄 유명한 감독 아칸 사타예브는 토미리스에 대한 역사적인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한 거에요. 영화의 대본을 만들면서 "이 민족간 투쟁은 가장 잔인한 행위로" 간주했던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의 작품을 사용했다고 했어요. 토미리스 여왕이 키루스 2세를 죽여 피가 가득찬 주머니에 그의 머리를 담갔다고 전해져있어요. 토미리스는 기원전 6세기 초에 태어나서 마사케트 족의 왕의 딸이었으며 어린 시절부터 전쟁 수행 전략을 배우며 용감하고 전투 기술을 배웠어요. 5살부터 승마를 성인 군사들와 못지않게 한 토미리스는 6살 때 무거운 검을 처음 집어 들었어요. 13.. 2018. 3. 19.
2017 부산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카자흐스탄 영화 혼자 상영 2017 부산영화제 10월12일부터 개최하며 10월21일은 끝나게 예정입니다. 이번에 상영 은 초작 75 개국 300편 정말 알차고 즐거운 영화제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같아서 기대가 많습니다. http://www.biff.kr/Template/Builder/00000001/page.asp?page_num=5532&Location=06 아시아영화의 창 상영작 리스트를 보니까 아칸 사타예브 감독님 혼자라는 카자흐스탄 영화도 있습니다. 아칸 사타예브 감독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TV 방송국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알마티예술방송영화학교에서 방송을 전공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감독이자 동시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사타예브 감독의 작품으로는 "해결사"(2011), "해커"(2016), 그리고 "라요느"..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