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7 4화 명장면, The game of throne s07e04 아리아 스타크

앞으로 내가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싶은 장면들을 모아보기로 결심한 첫 번째.

시즌1부터 보기시작해 매년 봄을 기다리다가 올해는 좀 오래 기다린 왕좌의게임 시즌7의 4화

S07 E04 이 번화 명장면은 돌아온 아리아 스타크와 브리엔느의 대련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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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의 인사보다도 브리엔느와의 대결을 더 즐긴 아리아 스타크

신난 표정으로 브리엔느에게 칼을 휘두릅니다.

브리엔느가 본격적으로 상대하며 한 방 먹자 진지해지는 아리아 스타크

브리엔느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냅니다.

작은 체구와 검으로 막아내는 액션연출에 감탄했고

드라마 중반에 열심히 성장하던 때의 존스노우의 표정이 보여 흐믓했습니다.

★DHK의 명장면★

아리아와 브리엔느가 한바탕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고 웃음짓는 이 장면

브리엔느로서는 캐틀린에게 지키겠다고 약속한 딸의 성장이 즐거워보이고

아리아는 하운드를 이긴 실력자와 상대할 정도가 된 것에 만족한 것 같습니다.

아리아의 여정과 성장을 재미있게 보던 저로서는 무엇보다 흐믓한 장면이었고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의 실력이 하운드급이 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은 왕좌의 게임에서 처음으로 웨스테로스 대륙 밖

미지의 생명체를 처음 접한 제이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흥미로웠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제이미가 킹스랜딩에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 지 다음 화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