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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s News/About Kazakhstan

카자흐스탄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by 2KCountries 2018. 2. 19.

응원하는 나라가 두 개가 된 후 첫 국제 스포츠 대회.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카자흐스탄에 대한 정보에 계속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즘입니다.


침불락 미데오에는 큰 빙상장도 있고 괜찮은 스키장도 있는 카자흐스탄이기에


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게 됩니다.


먼저 한국의 포털사이트들은 이미 대회 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마쳐


국가 이름을 검색하면 올림픽 소식이 먼저 나올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대회 시작 전에는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평가전이 있었는데


그 상대가 바로 카자흐스탄팀이었기에 영상으로도 잠깐 남겨보았습니다.


본 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는 지금까지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한국과 카자흐스탄 아이스하키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드디어 개막식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현지의 전통적인 털모자와 외투를 입은 기수가 카자흐스탄 국기를 들고 입장합니다.


흔히 입는 옷은 아니고 호텔 벨보이가 입고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추운날 격식있는 자리에 입는 의상으로 생각되는 이 의상은


털을 덧대고 길이를 줄이며 디자인적으로 개량한 듯 보입니다.







카자흐스탄이 위도상 높기에 추운 나라라는 인식이 강해 설상과 빙상 종목으로 이루어진


동계올림픽 관련 스포츠가 활성화 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인구가 가장 많은 알마티의 날씨는 서울의 날씨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가장 유명한 스포츠선수가 복싱의 골로프킨 인 것을 보았을 때


아직은 동계스포츠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997년 수도로 지정된 아스타나 정도 올라가야 한국보다 더 추운 한파가 밀려오곤 하기에


이제부터 슬슬 동계스포츠에 두각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쇼트트랙에서 다크호스라 불릴 정도로 올라오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현재까지는 별 성적은 없는 것이 아쉽지만.)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있으니

(소치에서는 모굴스키 동메달, 밴쿠버에서는 바이애슬론 은메달 한 개 씩)



메달 포상이 많은 것으로 이슈는 되고 있지만


포상보다도 종목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육성이 받쳐진다면 성적을 더 끌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막 전까지도 올림픽 자체에 별 관심없었지만


개막하고나니 재밌어서 계속해서 지켜보게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과 카자흐스탄 선수단의 후회없는 선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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