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이마트 1월1일부터 23시에 폐점

지나가다가 본 이마트 평촌점에 붙어있는 플랭카드

순감 폐점? 이러며 놀랐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곳이라 폐점소식에 잠깐 흥분했지만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1월 1일부터는 23시에 폐점

기존에 24시까지 하던 영업시간이 1시간 단축된다는 의미였네요

스스로에게 난독이 있나싶으면서도

폐점이라는 표현이 맞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장 내부에는 다행히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영업시간 단축이라는 표현을 써두었으니 헷갈릴 일 없겠지만

이런 상황을 폐점이라는 표현하는 것이 맞는건지 궁금해집니다.